

최근 콜라겐 관련 시술을 찾아보면 레티젠과 리투오라는 이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두 시술 모두 진피층에 작용하는 스킨부스터로 소개되다 보니
“둘이 비슷한 시술 아닌가?”, “같이 해야 효과가 있는 건가?”라는 고민이 생기기 쉽습니다.
각종 SNS에서는 함께 하면 시너지가 난다는 이야기만 강조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어떤 피부 상태에 어떤 접근이 먼저 필요한지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 글에서는
두 시술을 단순히 비교하기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접근하는지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레티젠과 리투오는 모두 콜라겐과 관련된 시술이지만
피부에 작용하는 방식과 목표는 다릅니다.
콜라겐 시술은 크게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과
필요한 구조를 직접 보충하는 방식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 시술 직후 체감되는 변화의 성격과
피부가 회복되는 방향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같은 콜라겐이라는 말만 보고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금 피부에서 어떤 변화가 먼저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티젠은 피부 진피층에 고순도 Type 1 콜라겐을
직접 보충하는 방식으로,
콜라겐 감소가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
겉으로 먼저 드러나는 피부에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로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가나 입가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에
잔주름이 늘어나거나,
피부가 전반적으로 푸석해 보이고
예전보다 탄탄함이 줄어든 느낌이 드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꺼짐이나 처짐은 없어 보여도
피부 치밀도가 떨어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전체 인상이 건조하고 힘없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진피층 콜라겐 감소가
잔주름, 모공, 피부 탄탄함 저하로 먼저 나타난 상태라면
과도한 자극보다는
콜라겐을 직접 보충해
피부 밀도와 안정감을 빠르게 회복하는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피부 속 구조 자체의 지지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다른 접근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쉽게 꺼지는 느낌이 들고
탄력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얼굴 윤곽이 전반적으로 흐려 보이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겉 피부결이나 톤은 비교적 괜찮아 보여도
피부 밀도가 낮아지면서
모공이 늘어지고
전체 얼굴이 납작하거나 힘없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단순히 콜라겐 양을 보충하는 것보다
진피층 구조와 매트릭스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 리투오는
ECM 기반 성분을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자리 잡는 환경을 보완하여
피부 밀도와 구조 회복을 목표로 하는 시술로,
진피층 컨디션 저하가 뚜렷할 때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피부에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 레티젠과 리투오를
함께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잔주름과 피부 푸석함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피부가 쉽게 꺼지고
윤곽이 흐려 보이는 상태라면
한 가지 접근만으로는
만족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콜라겐 감소와 구조 저하가
함께 진행된 피부라면
피부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또는 병행 접근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술 조합 자체보다
지금 피부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먼저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레티젠이 더 좋을지
리투오가 더 맞을지는
누군가의 후기나 유행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잔주름과 치밀도가 먼저 무너진 피부인지,
구조와 밀도가 함께 약해진 상태인지에 따라
접근 순서와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면피부과스킨부스터 콜라겐 시술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어떤 시술이 더 유명한지보다
내 피부가 지금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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