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에 나타나는 색소 변화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작은 점처럼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넓은 면적으로 퍼진 듯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색의 농도 역시 연한 갈색부터 비교적 짙은 색조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소 변화는 단순히 피부 표면의 문제라기보다는 피부 속에서 이루어지는 색소 생성 과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양상과 변화과정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미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색소 침착의 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연한 갈색부터 짙은 갈색까지 다양한 색을 띠며 피부 표면에 넓게 퍼진 형태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광대 주변이나 볼, 이마, 코 주변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서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미는 단순한 점 형태로 나타나기보다는 비교적 넓은 영역에 흐릿한 경계를 가지고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색소 질환과 구분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광대 부위, 양쪽 볼, 이마, 코 주변, 턱 라인 등에서 관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부위는 일상적인 자외선 노출과 피부 자극의 영향을 받기 쉬운 위치입니다.

센텀기미치료는 멜라닌 색소를 주요 타깃으로 하여 반복적으로 낮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치료 방식입니다.
강한 에너지를 한 번에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비교적 낮은 강도의 레이저를 여러 차례 조사하여 색소에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파장의 레이저 에너지가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면 색소 입자가 미세하게 분해되는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후 분해된 색소는 피부의 대사 과정에 따라 점차 배출되면서 색소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 진단
기미 치료를 계획하기 위해서는 먼저 피부 상태를 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센텀기미치료는 색소가 위치한 깊이나 분포 형태에 따라 치료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 단계에서는 색소의 농도, 분포 범위, 피부 두께, 기존 색소 질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기미와 잡티, 주근깨 등 다른 색소 질환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부분을 함께 평가합니다. 이와 같은 피부 상태 분석을 통해 치료 방향을 설정하게 됩니다.
레이저 강도 및 횟수 설정
기미는 색소의 깊이나 피부 반응에 따라 치료 반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분석을 통해 강도 및 횟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색소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에는 여러 차례 센텀기미치료를 통해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계획은 색소 상태와 피부 반응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색소 깊이의 차이
기미는 피부의 한 층에만 존재하는 색소가 아니라 표피층과 진피층 등 다양한 깊이에 분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병변 안에서도 색소 깊이가 균일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 과정에서는 색소 반응을 확인하면서 단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 반응 차이
피부는 개인마다 두께, 색소 반응, 민감도 등 다양한 특성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치료 방식이라 하더라도 피부 타입이나 색소 반응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색소가 점점 짙어지는 경우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자극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던 색소도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톤 대비가 커지며 점점 더 뚜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광대나 볼 부위에 색소가 넓게 퍼지는 경우
광대나 볼 주변과 같이 자외선 노출이 잦은 부위에서 번진 듯한 색소 패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피부 표면에 넓은 색소 분포가 형성되면서 얼굴의 피부 톤이 균일하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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