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의 크기와 무게는 단순히 외형적인 특징으로만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신체 전반의 균형과 일상적인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체형에 비해 부피와 하중이 큰 경우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자세변화, 근골격계 부담, 생활 전반의 피로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균형을 유지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체 전면에 집중된 무게는 무의식적인 보상작용을 유도하고, 그 결과 목과 어깨, 등과 허리에 이르기까지 연쇄적인 긴장과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 크기를 결정하는 선천적 구조
부모나 가족 중 가슴이 크거나 유선조직이 발달한 분이 계신 경우, 체중과 관계없이 비교적 큰 유방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유선조직의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가슴이 단단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 발달을 자극하는 내부 환경
유방은 대표적인 호르몬 반응기관입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은 유선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우세 상태가 지속되면 지방축적 뿐 아니라 유선조직 자체가 발달하여 체중과 무관하게 가슴이 커질 수 있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과도한 하중과 그로 인한 자세변화, 근골격계의 보상작용이 누적되며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 통증 부위의 만성적인 뻐근함
- 승모근 상부 섬유의 과도한 긴장
- 어깨끈 자국의 만성적 패임
- 어깨 관절 가동 범위 감소
- 신경 압박으로 인한 저림 증상
- 목 뒤 근육의 지속적 긴장

가슴축소수술 이란 과도하게 발달한 유방조직으로 인해 신체적 기능적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시행될 수 있는 수술적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단순히 가슴의 크기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방의 무게와 크기를 체형에 맞게 교정하고 전반적인 신체 균형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수술적 방법입니다.

가슴축소수술에서 절개방식은 절제 가능한 조직의 범위, 유두·유륜의 위치 이동정도, 가슴형태의 재구성 방식 등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어떤 절개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절개 방식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인 방법은 유륜, 수직, 오자형 절개법입니다. 각각의 방법은 대상과 목적이 구분되며 모든 경우에 동일한 방식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가슴 크기와 처짐 정도 평가
단순한 부피가 아니라, 가슴의 무게와 함께 처짐(유방하수)이 어느 정도 동반되어 있는지입니다.
유방하수는 유두위치, 유방 하부 주름선과의 관계, 피부 늘어짐 정도 등을 평가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체형과 상체 비율의 분석
키, 어깨너비, 흉곽구조, 상체길이, 목과 어깨의 위치 등 전체적인 체형과의 조화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같은 가슴 크기라 하더라도 체형에 따라 과도하게 느껴질 수도, 균형잡혀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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