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짐은 단계적이고 선택적인 구조 변화로 시작되며,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노화에 민감한 부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처럼 노화는 단순히 피부표면에 주름이 생기는 과정이 아니라, 지지하던 구조물들이 점차 약화되며 무게 중심이 아래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의 누적 과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얼굴 전체에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해부학적으로 지지력이 취약한 부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마 · 눈썹 라인 – 상부 안면 지지력 변화의 시작점
특히 이마 근육과 눈썹을 지지하는 연부조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성과 복원력이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눈썹의 위치가 이전보다 낮아보이거나 이마 자체는 큰 주름이 없어 보이지만 눈이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으로 느껴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가 · 눈밑 – 가장 먼저 노화가 드러나는 민감 영역
피부 두께가 가장 얇고 피하지방층이 제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노화변화가 빠르고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웃지 않아도 눈 밑이 불룩해보이거나 반대로 꺼져 보이며 그늘진 듯한 인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HIFU –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초음파는 집속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속 특정 깊이에 열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며 SMAS층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집중된 에너지가 목표깊이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고온의 열 응고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열 응고 반응은 조직을 ‘태우는’ 개념이 아니라, 미세한 열 손상을 유도하여 콜라겐 재배열 및 재생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입니다.
RF – Radio Frequency
고주파는 전자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조직 내부에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주로 진피층에 작용하여 이 층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밀집되어 탄력과 밀도를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표면가열 방식이 아닌, 집중 유전 가열 방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피부 속 진피층과 SMAS층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프팅 시술방법입니다. 기존의 암치료나 재활치료 분야에서 사용되던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짐의 위치를 먼저 구분하기
얼굴 처짐은 모든 부위에서 동일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할 부분은 어느 부위에서 변화가 시작되었는지입니다. 상부, 중부, 하부 중 어느 영역의 지지 구조가 먼저 약화되었는지에 따라 리프팅의 접근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탄력과 두께의 상태
같은 정도의 처짐이라 하더라도 피부의 두께와 탄력상태에 따라 리프팅 후 체감되는 변화와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선이 예전보다 흐려보일 때
특히 정면보다는 옆모습이나 대각선 각도에서 처짐이 먼저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피부보다 깊은 구조에서 지지력이 약화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웃지 않아도 팔자·입가라인이 남아 있을 때
무표정에서도 음영이 남아 있거나 입가가 아래로 끌려내려가는 인상이라면 이는 주름이 아닌 중앙부 및 하안부 구조 변화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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