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피부는 신체 다른 부위와 달리 표정 근육의 반복적인 움직임, 중력의 지속적인 영향,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의 주름 뿐만 아니라 지탱하던 구조 자체가 서서히 변화하게 되며, 이 변화는 개인 특성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탄성의 저하가 먼저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윤곽의 흐려짐이나 처짐이 비교적 빠르게 관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리프팅을 고민할 때에는 단순히 “얼마나 처졌는가”를 기준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현재 피부가 어떤 구조적 상태에 있는지, 어떠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피부 밀도의 개인차
진피층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의 양과 배열 상태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기질 구조에 의해 결정됩니다. 밀도가 높은 피부는 외부 자극이나 중력의 영향을 비교적 분산시키는 반면, 낮은 피부는 동일한 자극에도 구조적 변화가 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탄성 유지 정도의 차이
같은 연령대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장력을 비교적 오래 유지하는 반면, 다른 분들은 탄성 회복 속도가 느려졌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장벽 손상경험, 급격한 체중변화, 반복적인 표정사용 등이 장기간 누적되며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비슷해보이는 피부라도 실제 내부 구조와 생리적 특성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리프팅 자극이 가해졌을 때, 피부가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반응의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반응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소 중 피부의 구조적 조건과 물리적 성질입니다. 특히 진피층의 두께와 밀도,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의 배열 상태, 그리고 피부가 압력과 장력에 반응하는 점탄성은 피부의 반응성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고주파 리프팅은 RF(Radiofrequency) 에너지, 즉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피부내부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고주파는 특정 한 점에 집속되기 보다는 비교적 넓은 범위로 에너지가 전달되며 진피층을 중심으로 작용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피부 조직이 전기적 저항을 가지는 특성을 이용하며 RF에너지가 피부를 통과하면서 마찰열이 발생하고 이 열을 진피층을 중심으로 축적됩니다.

초음파리프팅은 피부 내부의 특정 깊이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HIFU는 여러 갈래로 분산되어 있던 초음파 에너지를 한 지점에 집속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초음파는 피부 표면을 통과해 설정된 깊이의 조직에만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합니다.

❗20대의 탄력고민
20대의 피부는 전반적인 탄성 수치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탄력과 관련된 고민이 시작되는 이유는 노화보다는 생활환경 등과 가깝습니다.
❗30대의 탄력고민
이 시기에는 예전처럼 피부가 버텨주지 않는다, 아침과 저녁의 느낌이 다르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기보다 외부 자극과 중력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