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턱 밑의 라인만큼은 쉽게 변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몸 전체 지방은 빠졌는데도 유독 이중턱만은 그대로 남아있어 “얼굴살은 안빠지는 체질인가요?” 또는 “더 많이 빼야 하나요?”와 같은 고민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이 부위는 사실 하악골(턱뼈)의 구조, 턱선의 각도, 광경근의 긴장도, 피부와 SMAS층의 탄력, 자세습관 등 다양한 해부학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해 만들어지는 복합적인 영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턱선 경계 불분명
정상적인 턱선은 하악각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선이 날카롭거나 매끄럽게 구분됩니다. 이중턱이 나타나면, 턱 밑과 목 사이의 경계가 흐릿하게 보여 턱선이 둔탁하거나 U자형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처짐 및 탄력저하
연부조직의 탄력이 떨어지면, 턱 밑 피부가 늘어져 아래로 처진 층을 형성합니다. 이로 인해 정면에서도 턱 선이 약간 흐릿하게 보이지만, 특히 옆모습에서 중력에 의해 늘어진 피부층이 강조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대사과정은 모든 지방이 균일하게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부위 별 지방 감소는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넓적다리 · 복부 · 옆구리와 같이 혈류가 많고 근육량이 많은 부위는 지방 대사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만, 턱 밑은 혈류량이 낮으며 근육 활동이 적은 부위에 속합니다. 이로인해 지방세포의 분해 반응이 저하되어 있고, 체중감량 시 마지막까지 남는 경향이 강합니다.

윤곽주사에 포함되는 성분들은 한 가지 단일 성분이 아닌 여러 약리학적 작용을 가진 물질들이 조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세포의 세포막 구조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나 인체 조직액의 흐름을 촉진시키도록 돕는 성분 등이 있습니다.
이중턱주사는 데옥시콜산을 주 성분으로 하며 이는 인채 내 간에서 생성되는 2차 담즙산으로 본래 소화과정에서 지질을 유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지질 유화능력은 지방세포에 접촉했을 때 세포학적 반응을 유도하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세포는 지방을 저장하기 위해 이를 감싸는 세포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막은 인지질 이중층으로 되어 있어, 외부자극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DCA는 이 세포막의 인지질 구조를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세포막이 손상되면 지바세포는 자기 구조를 유지할 수없어 파열 및 사멸과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지방형 이중턱 자가체크
✔️체중이 증가할때 턱 아래 살이 먼저 두드러지나요?
✔️턱 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집었을 때 지방층이 두껍게 잡히나요?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정면에서 턱 아래 볼륨이 보이나요?
✔️얼굴 전체는 마른편인데 턱 밑만 유독 불룩한가요?
✔️턱 아래 피부를 눌렀을 때 부드럽고 말랑한 지방성 촉감인가요?
✔️정면, 측면 사진에서 목과 턱 사이 경계가 흐릿하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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