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피부탄력은 강도와 밀도를 유지하는 콜라겐과 압력을 받아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엘라스틴, 수분을 유지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는 히알루론의 3가지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어야 피부가 건강하고 탄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면 피부는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노화와 관련된 속도가 가속화됩니다. 이러한 원인은 구조가 약화되면서 멜라닌 생성이 불균형해지며 피부 회복력이 저하됩니다.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의 영향으로 얼굴윤곽이 무너지고 눈가, 턱선, 팔자주름 부위가 처지기 시작합니다. 노화는 내인성(유전, 나이) 요인뿐만 아니라 외인성 요인(자외선, 대기오염, 흡연, 스트레스)에 의해 가속노화가 시작됩니다. 특히나 자외선은 콜라겐 분해를 촉진하고 처짐과 주름을 유발합니다.
피부, 신체, 생활습관의 변화를 기준으로 노화진행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당되는 체크 개수가 많을 수도록 노화단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피부상태 점검 :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결이 거칠어졌다.

신체변화점검 : 근육량이 감소하여 팔이나 다리가 가늘어졌다.
에너지 및 생활 습관 : 하루가 피곤하게 느껴지고 이전보다 쉽게 지친다.
감정 및 심리상태 :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거나 감정기복이 심하다.
smas층은 피부 아래, 진피층과 얼굴 근육 사이에 존재하는 섬유근막층으로 형태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을 합니다. 얼굴의 중간층으로 피부와 표정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층이 처지면 얼굴의 피부도 함께 처지면서 팔자주름, 볼 처짐, 턱선 흐림 등의 노화징후가 나타납니다.

탄력케어를 위한 리프팅레이저는 비침습적 또는 최소침습적 시술로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돕습니다. 현재 상태와 목표에 따라 각각의 기술은 작용원리와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리프팅관리는 연령에 따라 상태와 단계가 다르므로 각각의 시기에 맞춘 적절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20대는 예방적인 관리를 초점으로 하며 생활습관과 외부요인에 따라 초기노화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0대는 눈가, 입가, 이마에 잔주름이 생기며 탄력이 약간씩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볼 처짐이나 턱선의 흐릿한 윤곽이 나타납니다.

본격적인 탄력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40대는 피부 속 세포손실이 나타나고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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