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적인 검진을 받다가 낯선 진단명을 듣고 놀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이 흔하게 접하는 소견 중 하나가 자궁경부가 헐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자궁경부미란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접하지만 생소한 질환 중 하나이기에
오늘은 부산자궁경부미란의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경부미란 원인
자궁경부는 질과 연결되는 바깥쪽의 단단한 세포층(편평상피)과
자궁 안쪽의 부드럽고 붉은 세포층(원주상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쪽에 있어야 할 부드러운 세포층이 바깥으로 뒤집혀 노출되면서,
외관상 붉고 헐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를 ‘미란’이라고 합니다.
이는 심각한 악성 질환이라기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한 가임기 여성
피임약 복용이나 임신 및 출산 예정인 분들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인 현상에 가깝습니다.

혹시 자궁경부 암이 될 수도 있나요?
미란 그 자체가 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안쪽의 원주상피 세포는 바깥쪽 세포에 비해
점막이 얇고 부드러우며 점액을 분비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민감한 조직이 바깥으로 노출되면
외부 세균이나 HPV 바이러스의 공격에 물리적으로
훨씬 취약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즉,질환 자체가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므로,
부산자궁경부미란 상태라면 검진하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궁경부미란 증상
✅비정상적인 출혈
얇아진 점막 탓에 가벼운 외부 자극에도 쉽게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
✅분비물(냉)증가
노출된 세포층에 점액 분비가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점도 높은 냉이가 분비
✅만성 질염 재발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해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 조성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가 아닌
부산자궁경부미란 상태와 동반된 염증 여부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자궁경부 미란 예방하기
부산자궁경부미란 환자분이라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가 이상 세포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무리한 시술 진행보다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약 앞에서 말씀드린 만성 질염과 동반된다면
약물 치료로 질 내 환경을 정상화하는 방법을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로도 끊이지 않는다면,
고주파 레이저 치료로 세포 조직을 정밀하게 지져서
건강한 새살이 차오르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의 건강을 지키고 미란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예방하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습관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HPV 백신(가다실9주 등) 미리 접종
✔올바른 Y존 청결 관리
✔통풍이 잘되는 옷 착용 등
평소와 다른 출혈이나 만성 질염으로 마음 졸이고 계셨다면,
숙련된 여성 전문의가 있는 뉴본여성의원에 내원하셔서
나에게 맞는 안전한 부산자궁경부미란 대처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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