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부산 서면 하나유외과
안녕하세요. 하나유외과 대표원장입니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했을 때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혹시 심각한 질환은 아닐지 걱정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서면갑상선결절이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결절이 있다는 사실보다 어떤 특징을 가진 결절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갑상선 초음파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우리 몸의 대사와 체온 조절 등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합니다.

갑상선 조직의 일부가 국소적으로 커지면서 혹처럼 보이는 상태를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
서면갑상선결절은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 소견 중 하나이며 대부분은 건강검진이나 갑상선 초음파 검사 과정에서 우연히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절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상태이거나 같은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모두 치료해야 하나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갑상선 결절이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단되는 결절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일정 간격으로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결절의 모양이나 내부 구조 등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소견이 보인다면 조직 검사 등 추가적인 평가가 권고될 수 있습니다.
즉, 치료 여부는 결절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서면갑상선결절이 발견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다양한 특징을 함께 확인됩니다.
결절의 크기
발생 위치
경계가 명확한지
내부가 액체인지 고형인지
석회화 등 추가적인 초음파 소견
이러한 정보를 종합하여 양성 가능성이 높인지 추가적인 조직 검사가 필요한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간혹 건강검진에서 “물혹이 보입니다.”라는 설명을 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결절 내부에 액체가 차 있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물혹 역시 초음파를 통해 형태와 특징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면갑상선결절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 초음파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흔하며 본인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결절의 크기가 커질 경우에는
목에서 혹이 만져지는 느낌
목 부위의 압박감 또는 이물감
음성이 쉬는 증상
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한 느낌
드물게 호흡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결절의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초음파를 통한 확인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불안한 마음이 앞설 수 있지만, 결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상태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와 모양, 내부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치료를 시작하기보다 현재 결절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관리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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